어몽룡 <월매도>

새벽달을 보며 아쉬움이 사무쳤네
 
 
 
우리옛그림연구소 국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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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Švabinský <Coalescence of Soul>

 
위로받고 싶지 않나요?
 
 
우리옛그림연구소 이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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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모질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우리옛그림연구소 국찬석…

박물관에서 놀자4 _ 이연민

박물관에서 놀자3 _ 이연민

박물관에서 놀자2 _ 이연민

박물관에서 놀자1 _ 이연민

최북 <공산무인도>

 
 
 
최북 <공산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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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한임강유람도권>

슬리퍼 찍찍 끌며 술 마시러 함께 가던 그 친구!
 
우리옛그림연구소 이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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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여행스케치-정수영의 한임강명승도권

 
 
 
배를 타고 여행스케치! <한.임강 명승도권> -2019 10.24 오한별-
 
▶정수영(鄭遂榮)(1743~1831 영조19~순조31)?…

조희룡의 매화서옥도

 
 
조희룡의 <매화서옥도>
 
 
손여진…

표암 강세황의 생애와 산수화

표암 강세황의 생애와 산수화
 
손여진
 
1. 소년기: ~ 32세 (1713~1744)
강세황은 강주, 강백년, 강현으로 이어지는 소북계 명문세가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가문과 선조의 업적에 자부심을 지니고 성장한 그는 그들처럼 출사하여 조정에서 포부를 펼치고자 어린 시절부터 과거 준비에 몰두했다. 15세(1727년)에는 남인의 삼대 가문으로 일컬어지던 진주유씨 유뢰의 장녀와 혼인하였다. 그러다 16세(…

이인문의 강산무진도

모아재 옛그림연구소의 정수영 선생님 발제
 
거대한 자연, 그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어울림
이인문의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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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한 번 붓에 미치게 할 일이다 -단릉 이윤영과 친구들

장차 한 번 붓에 미치게 할 일이다 -단릉 이윤영과 친구들                                                 옛그림연구소 국찬석 윤지의 그림은 고상하면서도 맑아 마땅히 일품에 속하지만, 산을 그리면 중후한 자태가 부족하고, 나무를 그리면 견고한 기상이 적었다. 재주는 높았으나 진액이 너무 메말라서 만약 겸재의 그림과 나란히 비교한다면 그의 수명이 짧을 것임을…

졸(拙)한 듯 하면서도 문기가 넘치는 자하 신위의 <방대도>

우리옛그림연구소 이연민
청명한 가을 하늘이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곧 단풍이 지고 낙엽이 떨어질게다. 그리고 낙엽을 보며 풍덩 내 마음이 가라앉겠지. 그래서 고른 신위의 <방대도>. 짙고 습한 묵법과 적막한 설경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그림이다.
자하는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강세황의 유일한 사대부가 제자로 ‘대나무’를 소재로 그림을 많이 그렸다. 강세황이 70세, 신위가 14세 되던 해에 사제의 연…